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UC 삼프도리아 (문단 편집) === 2021/22 시즌 === 리그 1라운드 경기는 홈에서 [[AC밀란]]을 상대하였다. 전반 초반 [[브라힘 디아스]]에게 골을 내주었고, 이후 두 팀 모두 득점하지못하며 0-1로 패배하였다. 엎친 데 덮친 격으로 [[마놀로 가비아디니]]가 부상으로 쓰러지는 일이 발생하고 말았다. 다행히 검사 결과 왼쪽 발목 염좌로 밝혀졌지만 가뜩이나 좋지않은 삼프도리아의 공격진에 적신호가 켜졌다. 리그 2라운드 경기는 [[US 사수올로 칼초]] 원정. 최근 상대 전적이 절대 열세한 팀이고 콜업된 공격수도 [[파비오 콸리아렐라]]뿐이라 고전이 예상되었다. 예상대로 경기 시작부터 종료시까지 점유율은 물론이고 패스 성공률까지 압도적으로 밀리는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여줬으나 두 팀 다 득점하지 못하며 시즌 첫 승점을 따냈다. 리그 3라운드는 [[엠폴리 FC]] 원정이었으나, 일정 변경으로 인하여 홈에서 [[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]]를 상대로 경기를 치렀다. 경기 초반 [[페데리코 디마르코]]에게 환상적인 프리킥 골을 내주며 1-0으로 끌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, 전반 33분 코너킥 상황에서 굴러 나온 볼을 [[요시다 마야]]가 때린 슈팅이 수비 맞고 굴절되며 동점골을 만들어냈다. 그러나 전반 종료 직전에 [[라우타로 마르티네스]]에게 원더골을 또 내주며 전반은 1-2로 끌려간 채 마쳤다. 후반 시작과 함께 측면을 돌파하던 [[안토니오 칸드레바]]가 [[바르토시 베레신스키]]에게 패스해준 볼을 멋지게 수비진을 제치며 올린 크로스를 [[톰마소 아우젤로]]가 왼발로 원더골을 때려 넣으며 2:2가 되었고, 그대로 경기가 마무리되며 전 시즌 우승팀을 상대로 나름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승점 1점을 챙겼다. 리그 4라운드 경기는 유벤투스를 꺾은 [[엠폴리 FC]] 원정이었다. 전반 31분, 중앙에서 올해 [[US 사수올로 칼초]]에서 삼프도리아로 임대 이적한 [[프란체스코 카푸토]]가 [[안토니오 칸드레바]]의 패스를 받고 데뷔골을 넣으며 1-0으로 리드한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. 후반 52분, [[바르토시 베레신스키]]의 낮은 크로스를 받은 [[프란체스코 카푸토]]가 그대로 골을 집어 넣으며 데뷔 후 2번째 경기만에 멀티골을 장식했다. 후반 70분, [[안토니오 칸드레바]]가 왼쪽 측면에서 그림 같은 감아차기를 선보이며 시즌 마수걸이 골에 성공했고, 경기는 3-0으로 마무리되며 시즌 첫승을 따내는 데에 성공하였다. 이 경기로 삼프도리아는 승점 5점으로 리그 11위에 위치하게 되었다. 리그 5라운드 경기는 [[SSC 나폴리]]와의 홈경기로 치러졌다. 전 경기 멀티골을 집어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끈 [[프란체스코 카푸토]]와 노장 파비오 콸리아렐라를 투톱으로 배치하고 측면 미드필더에 [[안토니오 칸드레바]]와 [[미켈 담스고르]]를 배치하는 전술을 내세우며 위협적인 공격을 기대해보았으나 이렇다할 장면을 보여주지 못하였으며, 오히려 상대의 공격에 대비하지 못하며 홈에서 0:4라는 큰 점수차로 점수면으로 보나 경기력으로 보나 압도적으로 패배하였다. 나폴리와의 경기 이틀 후 곧바로 [[유벤투스 FC]]의 홈구장인 [[알리안츠 스타디움]]으로 리그 6라운드 원정길을 떠났다. 하루 휴식 후 경기이고, 그것도 유벤투스의 홈구장에서 열린다는 악조건 때문인지 경기력과 슈팅 수에는 큰 차이가 있었으나 유벤투스의 주전 공격수인 [[파울로 디발라]]가 선제골을 집어넣은지 얼마지나지 않은 전반 22분에 부상으로 교체되는 변수가 생겼고, 삼프도리아는 전반 종료 직전 [[요시다 마야]]의 헤딩골과 후반 83분 [[안토니오 칸드레바]]의 골로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경기는 2:3으로 패배하였다. 시즌 리그 성적은 10승 6무 22패로 15위라는 하위권 성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코파 이탈리아는 16강까지 진출했고 대회 준우승한 유벤투스에게 1-4로 참패해 탈락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